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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TV의 메자마시 라이브에 첫 출연한 에프티아일랜드가 사상 최다 관객 응모수를 갱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에프티아일랜드는 그동안 첫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오른 첫 해외 아티스트로 기록됐으며,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5개 도시 완전매진, 부도칸 단독 공연 티켓역시 2분 만에 매진시키는 등 일본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중이다.
이는 약 4년전 일본에 처음 진출해 인디즈 시장부터 천천히 활동한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에프티아일랜드는 오는 20일과 21일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 뒤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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