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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이용우와 첫 만남부터 베드신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장면에서 귀요미 분홍 체크 잠옷 차림을 한 유이의 코믹한 수면 자세와 통통 튀는 표정 연기 등이 공개되며, 유이의 발랄한 연기 변신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으로 방송한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만화 '버디'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