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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 11월 日서 첫 단독이벤트…9월 정규앨범 발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8-03 08:38 | 최종수정 2011-08-03 09:01


최강창민.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일본에서 첫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강창민은 11월 첫 주연을 맡았던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DVD 일본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이연희와 최강창민이 호흡을 맞췄던 작품이다. 제주도 경관을 배경으로 풋풋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뤄 호응을 얻었다. 이 작품이 11월 2일 일본에 DVD로 발매되면서 최강창민이 배우로서 첫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 것. 일본에서 원조 한류붐을 일으킨 주역인 최강창민의 첫 단독 이벤트 소식에 산스포 닛칸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도 일제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강창민은 "팬 여러분께 처음 선보이는 이벤트인만큼 멋진 것을 준비하고 싶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9월 28일 일본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2012년 1월부터 전국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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