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은 11월 첫 주연을 맡았던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DVD 일본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이연희와 최강창민이 호흡을 맞췄던 작품이다. 제주도 경관을 배경으로 풋풋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뤄 호응을 얻었다. 이 작품이 11월 2일 일본에 DVD로 발매되면서 최강창민이 배우로서 첫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 것. 일본에서 원조 한류붐을 일으킨 주역인 최강창민의 첫 단독 이벤트 소식에 산스포 닛칸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도 일제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강창민은 "팬 여러분께 처음 선보이는 이벤트인만큼 멋진 것을 준비하고 싶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9월 28일 일본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2012년 1월부터 전국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