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한 '무사 백동수'는 자체 최고 시청률 17.4%(AGB닐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한 16.3%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무사 백동수'에서는 백동수(지창욱)가 "아무래도 나 아픈가봐. 가슴이 아파"라고 유지선(신현빈)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 사도세자(오만석)는 유지선의 등에 그려진 북벌지계를 종이에 그려낸 뒤 그것을 지우기 위해 기생 자객 구향(최윤소)를 불러들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계백'은 10.1%, KBS2 '스파이 명월'은 7.2%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