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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데니안이 가수 강현수의 연예인DC를 인수합병했다.
강현수는 "데니안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시절부터 친구로 지냈다. 처음엔 M&A 제안에 놀랐지만 데니안의 기획력과 아이템, 향후 사업계획을 듣고 결심했다. 이젠 친구이자 동료 가수로서 만이 아닌 사업가로서 데니안과 함께 고객과 직원들을 책임지는 든든한 경영자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현수는 소셜커머스 1세대 사업가로 획기적인 아이템과 기획력으로 연예인DC 오픈 3개월만에 10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탄탄한 경영능력을 선보였다.
한편, 럭키빈은 2일부터 대학교 반값등록금 프로젝트 '다-드림 장학 캠페인'으로 대학등록금까지 반값으로 소셜커머스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