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수목극 '공주의 남자'에 '비운의 커플'이 탄생한다.
한편, 두 사람의 혼례식 장면에서는 그동안 다소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이민우가 부마로서 사모관대를 차려입은 번듯한 모습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혼례복을 차려입은 홍수현 역시 물오른 '극강 미모'를 과시해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혼례 장면은 3일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