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F양의 거침없는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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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F양이 사랑이 넘치는(?) 행동으로 오해를 사고 있습니다. 호탕한 이미지의 F양은 성격 좋기로도 유명한데, 문제는 오해받을 만한 행동도 상당히 한다는 것이죠. F양은 얼굴을 조금만 익히면 금방 친해지는데,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 않고 스킨십으로 애정 표현을 하는 버릇이 있답니다. F와 촬영을 진행한 한 여자 스태프는 "F양이 갑자기 뒤에서 다가오더니 '몸매 좋은데?'라며 상의 안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 맨살을 만지는 바람에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말했고, 또 다른 남자 스태프는 "F양이 '누나하고 뽀뽀할래?'라고 대놓고 말해 농담인지 진담인지 헷갈렸다"는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사실 F양과 G군의 열애설도 처음에 촬영장에서 그런 행동이 포착됐기 때문에 주변에 소문이 파다하게 났던 것이었죠. 겉보기와 달리 매우 진지하고 순진한 G군은 F양의 과감한 표현에 "왜 이러세요~" 하는 분위기였지만, 차차 F양에게 넘어가 열애설까지 나오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F양 역시 대단합니다.
우울증 걸린 E, 사회생활 참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