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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X파일]'웃을수도, 울수도' F양의 거침없는 손길

기사입력 2011-07-23 11:22 | 최종수정 2011-07-31 13:27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F양의 거침없는 손길


톱스타 F양이 사랑이 넘치는(?) 행동으로 오해를 사고 있습니다. 호탕한 이미지의 F양은 성격 좋기로도 유명한데, 문제는 오해받을 만한 행동도 상당히 한다는 것이죠. F양은 얼굴을 조금만 익히면 금방 친해지는데,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 않고 스킨십으로 애정 표현을 하는 버릇이 있답니다. F와 촬영을 진행한 한 여자 스태프는 "F양이 갑자기 뒤에서 다가오더니 '몸매 좋은데?'라며 상의 안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 맨살을 만지는 바람에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말했고, 또 다른 남자 스태프는 "F양이 '누나하고 뽀뽀할래?'라고 대놓고 말해 농담인지 진담인지 헷갈렸다"는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사실 F양과 G군의 열애설도 처음에 촬영장에서 그런 행동이 포착됐기 때문에 주변에 소문이 파다하게 났던 것이었죠. 겉보기와 달리 매우 진지하고 순진한 G군은 F양의 과감한 표현에 "왜 이러세요~" 하는 분위기였지만, 차차 F양에게 넘어가 열애설까지 나오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F양 역시 대단합니다.

우울증 걸린 E, 사회생활 참 힘들죠?

아이돌 그룹 멤버 E의 우울증이 심각합니다. 방송에서야 아이돌 그룹답게 밝고 쾌활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E. 하지만 속내는 타들어가고 있다는군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비공식 스케줄' 때문이랍니다. 밤에는 쉬고 싶을 법도 한데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야 하니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요. 더욱이 E는 실제로 상당히 내성적이고 낯도 많이 가리는 데다, 멤버들과의 사이도 그다지 좋지 않아 방송 외 스케줄을 더 감당하기 힘들어한답니다. 결국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계속하는 것이 맞는 걸까" "노래 부르기가 힘들다"는 등 의미심장한 하소연까지 했다는데요. E,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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