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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정재형, 폭우 피해 걱정 "안전이 제일입니다~"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07-27 11:04


사진제공=MBC

서울 지역 기습 폭우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시민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김태호 PD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차 안에서 지하철역에서 차 동동 발 동동 구르시는 분들께 청담동에서 상암동까지 20분에 달려줄 영화 '퀵'의 이민기를 선물해드리고 싶지만 오늘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운전, 안전출근이 제일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 PD는 이후 "영화 '퀵' 재밌어요~! '해운대'의 이민기&강예원 커플의 코믹한 연기 좋습니다~! 한번 보세요~!"라며 영화 '퀵'에 대한 감상평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가수 정재형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이라며 "조심조심 주위를 살펴주세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건 참 오랜만에 보네요"라는 글로 폭우로 인한 피해를 걱정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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