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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제15회 SICAF 서울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가 13일 티켓 예매를 실시했다.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별을 ?는 아이'가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이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월트 디즈니 작품에 대한 다큐멘터리와 세계적인 미술사학자 브뤼노 지르보의 이야기가 함께하는 '옛날옛적에 월트 디즈니는: 디즈니 미술의 원천',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이토 유이치의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토 유이치의 클레이메이션' 등 애니메이션 애호가를 위한 코너도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