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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이진, 성유리와 한솥밥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07-13 08:27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핑클' 출신의 이진이 성유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이진는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종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적극적이고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진이 킹콩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것.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진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발전하는 연기자다"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그녀의 잠재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은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후 2002년 '논스톱3'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왕과나', '혼'과 예능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등에 출연했다.

이진이 새 식구가 된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범, 김선아, 박민영, 성유리, 송민정, 유연석, 이광수, 이청아, 지일주, 한채아가 소속돼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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