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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가요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행담도에서 열린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방송됐다. 총 7팀이 참가한 이날 경연에서는 발라드, 로크롤, 디스코, 탱고, 일렉트로닉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였다.이날 대상은 7팀 모두 공동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이 끝나고, 3일 '무한도전'의 음원 서비스가 실시됐다. 음원들은 공개 직후, 멜론 벅스 도시랑 몽키3 소리바다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쓸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