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바라보는 별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까….'
생전 고인의 절친한 동료였던 배우 박광현과 김준희 역시 고인을 추모했다.
고 박용하의 묘소엔 '서로 바라보는 별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까'란 문구가 한국어와 일본어로 적혀 있었다.
한편 지난 2002년 KBS2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던 고 박용하는 지난해 6월 스스로 생을 마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