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그룹 에이핑크, 벌써 이통사 모델까지. 광고계 블루칩 입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6-25 10:26


이동통신사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LG 유플러스(LG U+)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전부터 주얼리, 음료 광고 모델로 기용되며 화제를 낳았던 에이핑크가 이번에는 광고계의 블루칩인 이동통신사 모델로 발탁된 것.

지난 24일 온에어 된 LG 유플러스 'U+zone 화면 속 APink편'에서 에이핑크는 그룹의 이름과 매치하여 핑크색 의상과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어 상큼 발랄한 요정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4월 LG 유플러스의 신규 서비스인 한국형 트위터 와글의 모델이 된 에이핑크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이번 LG 유플러스 광고도 그녀들이 차지 한 것"라고 밝혔다.

한편 후속곡 '잇 걸'로 활동 중인 에이핑크는 데뷔전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멘토와 멘티를 이루어 음료광고 '실론티-꿈의 대화편"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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