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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숙, 셋째 딸 순산해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6-08 08:14 | 최종수정 2011-06-08 08:19


배우 조은숙

배우 조은숙(41)이 세번째 딸을 순산했다.

조은숙은 지난 3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3.17kg의 셋째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조은숙은 자연분만으로 득녀했다. 태어난 아이는 '할렐루야'로 세례 받았다.

조은숙은 "하늘에서 내려 준 세번째 선물에 감사하다. 그저 밝고 건강하게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은숙은 지난 2005년 11월 사업가 박덕균씨와 결혼했다. 현재는 자택 근처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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