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탤런트 윤승아가 사이판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번 사이판 행은 극중 우등생학원이 올해의 학원으로 선정되자 선생님들이 해외여행을 보내달라고 하고, 이에 김원장이 해외여행이 경품인 '화목한 대가족 사연 공모전'에 공모해 1등에 뽑힌 후 여행을 떠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것.
윤승아는 "모처럼 탁 트인 곳에서 촬영도 하고 휴식도 취해 즐거웠다. '몽땅 내사랑' 식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한 만큼 방송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