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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선주문 5만장 기록. 인기 바람 탔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0-10-26 10:41


혼성 10인조 남녀공학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1집 미니앨범이 선주문 5만장을 기록했다.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혼성 10인조 남녀공학의 1집 미니앨범이 선주문 5만장을 기록했다.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투 레이트(Too Late)'와 '삐리뽐 빼리뽐'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남녀공학이 미니앨범 '코에드 스쿨(Coed school)'을 발표한다. 이미 남녀공학의 앨범 발매 소식을 듣고 선 주문으로 5만장 정도의 예약이 들어온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미니앨범 인데도 많은 관심을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현재 약 5만장 정도 주문이 들어왔지만, 2만장 만을 제작, 한정판매 한다"고 덧붙였다.

남녀공학의 첫 미니앨범은 포토북 화보형식으로 멤버 개개인의 이미지가 많이 담겨 있다. 총 8트랙으로 구성된 CD에는 현재 활동중인 '투 레이트'와 '삐리뽐 빼리뽐', '내 심장을 뛰게 하는 말'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남녀공학의 미니앨범은 11월 2일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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