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좋은 행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 SK와 굿피플은 2024~2025 시즌 사회공헌 파트너로 협력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소외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굿피플과 서울SK나이츠의 좋은행동'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우리 사회 곳곳에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