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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27일 시즌 개막전 홈 경기에 팬들을 위한 경품을 준비했다.
하나은행 상징색인 녹색 옷을 입은 관중 선착순 300명에게 응원 스틱을 제공하고, 어린이 팬에게 구단 마스코트인 별돌이 솜사탕을 준다.
또 추첨과 이벤트 등을 통해 침대, 호텔 숙박권, 스포츠용품, 구단 기념품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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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0-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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