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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아동 권리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팬 80명을 초청해 일일 자선 카페 행사를 열어 선수들이 팬들에게 음료와 빵을 직접 서빙하고 애장품을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농구단과 팬 이름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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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6-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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