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청주 KB스타즈를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으로 이끈 김완수 감독이 2년 더 팀을 이끈다.
KB스타즈는 김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계약 기간은 2년이며,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KB스타즈 구단은 진경석 수석코치와 오정현 코치도 재계약에 합의했다.2021년 4월 KB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부임 첫 시즌인 2021-2022시즌 여자농구 최초로 박신자컵,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KLPGA] 윤이나, "내 복귀전 점수는 100점...몇 개 쳤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넷플릭스X연상호 '기생수: 더 그레이' 이틀 연속 글로벌 35개국 1위
[인터뷰②] ‘파과’ 구원영 “40대의 과정은 나만이 독보적으로 해나가야 할 부분 알아나가는 것”
[종합] '비숲' 작가X주지훈X한효주 '지배종', '무빙' 잇는 글로벌 인기작 될까
코르다, LPGA투어 16년 만에 4연승 진기록…T-모바일 매치플레이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