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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청주 KB스타즈가 올 시즌 정규리그 홈경기 '전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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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KB는 강이슬의 3점슛까지 묶어 3쿼터를 63-34로 크게 앞선 채 마감했다. KB는 마지막 쿼터 심성영의 맹활약을 앞세워 승기를 굳혔다. KB는 성혜경 안정현 성수연 등 신인급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체력 안배는 물론, 경기력까지 끌어 올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삼성생명도 김나연 김유선 양지원 이예나 등을 넣어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경기는 이변 없이 KB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