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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위성우 감독 300승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홈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위성우 감독 300승 달성을 축하하는 '이벤트유니폼' 을 입고 경기를 치르며, 추첨을 통해 해당 유니폼은 관중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위성우 감독은 지난 25일 삼성생명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300승(82패) 고지를 밟았다. 위 감독은 2012년부터 우리은행을 지휘했다. 2012~2013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6연패를 달성하는 등 우리은행을 최강팀으로 만들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