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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허 훈과 송교창(이상 상무)이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국가대표에 뽑혔다.
이번 대회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우승하면 2024년 파리올림픽 예선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다.
남자는 뉴질랜드, 투르크메니스탄, 통가와 함께 예선 B조에 속했다. 1위를 할 경우 본선 B조에 합류해 일본, 호주를 상대한다.
남녀 대표팀은 10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한다. 27일 결전지로 향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