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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굿바이 민수형'
프로농구 서울 SK가 13년간 팀에서 헌신해 온 '원클럽맨' 김민수에 대한 은퇴식을 연다. SK구단은 19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를 김민수의 은퇴식으로 마련했다.
SK는 이날 입장 관중에서 프리미엄 균형 영양식 프레주빈 카푸치노향을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고, 경기 중 프레주빈 OX 퀴즈와 프레주빈 체조 타임, 치어리더 기프트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프레주빈 데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