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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LA 클리퍼스가 NBA 리그재개를 위한 본격적 전력 강화작업에 나섰다.
10일 계약이다.
LA 클리퍼스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최대 다크호스다.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를 중심으로 몬트렐 헤럴, 루 윌리엄스 콤비가 있고, 마커스 모리스, 이바카 주바치, 랜드리 샤밋, 패트릭 베버리 등 강력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2007년 시카고 불스에 1라운드 9순위로 지명된 그는 뉴욕, 멤피스를 거쳐 올 시즌 LA 클리퍼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2014년 수비상을 수상했고, 그 해 NBA 퍼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기본적으로 수비력이 상당히 강하고, 수비 활동력과 패싱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센터다.
LA 클리퍼스는 헤럴과 주바치 등 좋은 센터가 있지만, 플레이오프 접전 상황에서 수비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아 카드를 보충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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