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팀의 간판스타이자 에이스 스테판 커리가 왼손 골절상을 당했다.
현지에서는 커리의 왼손 뼈가 부러졌고, 정확한 검진 후 수술 여부와 복귀 시기를 정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주포 클레이 탐슨의 부상, 또 다른 득점원 케빈 듀란트의 이적으로 시즌 초반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골든스테이트인데 커리의 부상까지 겹쳐 더욱 힘든 시즌을 치르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