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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80점 이하 실점하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
문 감독은 경기후 "힘든 백투백 일정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둬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경기 초반 상대 외곽을 막는데 집중하려 했는데, 김현민과 김민욱에게 3점슛 4개를 내줘 점수차가 벌어졌지만 후반에 선수들이 잘해줬다. 최준용의 외곽슛 감이 매우 좋다. 김선형도 잘했고, 최성원이 경기 초반 허 훈을 잘 막아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문 감독은 29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한 자밀 워니에 대해 "KCC전 수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오늘도 전반에 그 모습이 나왔는데 후반에는 결정적인수비를 잘해줬다. 앞으로는 리바운드를 두자릿수로 늘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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