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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변의' 개막전이었다.
올 시즌 '약체'로 분류됐던 서울 삼성은 창원 LG를 83대82로 제압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상대에 리드를 내줬지만, 역전에 성공했다. 새 외국인 선수 델로이 제임스가 17점을 넣었다. 이관희도 15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안양 KGC인삼공사는 고양 오리온은 73대71로 꺾고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전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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