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T 로건, 햄스트링 부상 재발...부상선수 공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8-12-18 16:30


사진제공=KBL

부산 KT 소닉붐이 데이비드 로건의 부상 공시를 요청했다.

KBL은 18일 오후 'KT가 로건의 부상 공시를 요청했다'며 '기간은 18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다'라고 발표했다.

로건은 지난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 전반에 출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다.

조엘 헤르난데스의 대체 선수로 시즌 2경기가 치러진 후 KT에 온 로건은 포인트가드와 슈팅 가드, 두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자원으로 KT의 선전에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 달 말부터 햄스트링부상으로 결장했고 15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 복귀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