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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한 주 동안 4개 상품-4개 회차 발매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8-10-16 14:15


2018~2019시즌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농구토토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18일부터 21일까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및 NBA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4개 상품으로 4개 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발매되는 게임은 1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와 KCC전으로 찾아가는 매치 42회차다.

스포츠토토의 최고 인기 게임 중 하나인 농구토토 매치는 남자프로농구 1경기의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모두 맞히는 게임이다. 전반(1+2쿼터)득점 항목은 34점 이하, 35~39점, 40~44점, 45~49점, 50~54점, 55점 이상으로 구성된다.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 구간이다.

뒤이어 NBA를 대상으로 스페셜N이 발행된다.

66회차에서는 19일 펼쳐지는 필라델피아-시카고(1경기)전을 비롯, 워싱턴-마이애미(2경기), 포틀랜드-LA레이커스(3경기)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NBA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및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20일에는 국내외 프로농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승5패 15회차 게임이 진행된다.

5점차 승부를 맞혀야 하기 때문에 다소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농구토토에 익숙한 고수들에게는 매년 큰 인기를 끄는 게임이다. 14경기를 모두 맞힐 경우 1등으로 선정되며, 13경기는 2등, 12경기는 3등, 그리고 11경기를 맞히는 4등까지 적중 상금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농구토토의 스테디셀러인 스페셜 게임은 21일 에 열리는 KBL 3경기를 대상으로 18회차를 발매한다. 대상경기는 DB와 모비스(1경기), KT와 삼성(2경기), KCC와 SK(3경기)전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농구시즌 개막을 기념해 농구토토 4개의 상품을 모두 선보이게 됐다. 본인이 실력과 입맛에 맞는 다양한 농구토토 게임과 본격적인 농구시즌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 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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