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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김민섭 방덕원 문시윤으로 구성된 ISE 볼러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리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예선에서 21대11로 승리한 인펄스를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ISE는 '테크니션' 김민섭이 2점슛 3개를 성공시킨데다 문시윤까지 6득점을 성공하며 인펄스를 압도했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데상트, ISE 볼러스, PEC, CLA 챔피언스, 인펄스 등 국내 5개 팀과 일본 교류팀 스템피드가 9라운드까지 조별 예선, 4강전, 결승전을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