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순 전 대표팀 코치(56)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3X3 농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대한농구협회(KBA)는 28일 김 감독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동방생명(현 삼성생명)에서 현역 생활을 한 김 감독은 1984년 LA올림픽 여자 농구 은메달리스트로 동주여고,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U-19) 세계여자농구선수권 여자대표팀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X3 농구는 12개국이 참가한다. 김 감독은 오는 6월 9~10일 서울마당에서 진행될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종선발전을 통해 아시안게임에 나설 선수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KBA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18 FIBA 여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할 여자대표팀 사령탑에 이문규 감독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