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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을 취득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5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라틀리프는 23일 법무부로부터 귀화 허가통지서를 받고 경기도 용인시 팀 숙소 인근 주민센터를 방문해 귀화 허가 사실이 기재된 기본증명서도 발급받았다. 라틀리프는 다음 달 23일에 열리는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지역 예선 홍콩과 홈경기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뛸 예정이다. 논현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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