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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라틀리프는 지난 5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14득점 13리바운드를 달성하며 KBL 최다인 54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을 달성했으며, 2라운드 기간 중 두 차례 '20-20'을 기록하는 등 높은 팀 공헌도를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되는 라틀리프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