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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무서운 화력으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으며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박빙으로 흐르던 경기의 승부처는 3쿼터였다. 3쿼터에서 골든스테이트가 36득점을 하는 동안 필라델피아는 21득점에 머물렀다. 골든스테이트가 속공을 앞세워 점수를 쌓아가는 사이 필라델피아는 슛이 번번히 빗나가고 턴오버까지 5개나 범해 자멸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벤 시몬스는 13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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