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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1(하나)이 겹쳐지는 11월 11일을 '모두하나데이'로 정하고 '이웃, 고객, 동료, 세계와 나눔과 배려를 통해 하나 되자'는 취지로 대대적인 봉사활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에 오는 11월 11일 하나금융그룹에 속한 여자농구단 KEB 하나은행(이하 '농구단')은 '모두하나데이1111'라는 타이틀 데이로 부천실내체육관을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한 시즌 최다 상금 달성자이며 하나금융그룹소속의 프로골퍼인 박성현 선수의 2017 US여자오픈 LPGA 대회 우승 기념 사인모자를 증정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