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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을 찾는다.
커리는 오는 7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국내에 머물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석한다. 한 스포츠 브랜드 메인 모델로 활약중인 커리는 한국 서울 뿐 아니라 중국 베이징, 청도, 항저우 등 4개 도시를 도는 아시안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한에는 그의 친동생이자 NBA 선수인 세스 커리(댈러스 매버릭스)도 함께 한다.
커리는 2015, 2016 2년 연속 MVP를 차지한 리그 최고 3점슈터다. 오는 2일부터 열리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챔피언결정전 활약이 기대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