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NBA 최고 스타 커리, 7월 방한...3대3 경기도 뛴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5-31 18:04


ⓒAFPBBNews = News1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을 찾는다.

커리는 오는 7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국내에 머물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석한다. 한 스포츠 브랜드 메인 모델로 활약중인 커리는 한국 서울 뿐 아니라 중국 베이징, 청도, 항저우 등 4개 도시를 도는 아시안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커리는 방한해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하는 농구 클리닉에 참석하고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3대3 경기에도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방한에는 그의 친동생이자 NBA 선수인 세스 커리(댈러스 매버릭스)도 함께 한다.

커리는 2015, 2016 2년 연속 MVP를 차지한 리그 최고 3점슈터다. 오는 2일부터 열리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챔피언결정전 활약이 기대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