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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시즌 WKBL에서 뛰기 위해 드래프트에 신청한 외국인 선수가 123명이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신청자 중 현재 WNBA 소속 선수는 32명으로 집계됐고, 국가대표 선수로는 대미리스 단테,(브라질), 나탈리 어천와(캐나다), 마리아 플로리나 파스칼라우(루마니아), 아톤예 은잉기파(나이지리아), 데일 마리 컴버바치(바베이도스) 등 5명이 신청했다.
최장신 신청 선수는 WNBA 시카고 스카이 소속인 아이마니 보예트(2m4)이며, 최단신은 블루필드 주립대학을 나온 체리티 헤리스(1m63)이다.
2016∼2017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7월 11일 WKBL 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