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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잭슨 덩크슛, KBL 상반기 최고 명장면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12-30 18:29


2015-2016 프로농구 서울SK와 고양오리온의 경기가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SK 이승준이 오리온 잭슨과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11.18/

KBL 상반기 최고 명장면은 고양 오리온 외국인 선수 조 잭슨의 덩크슛이었다.

KBL은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2015~2016 KCC 프로농구 '[Choose your best!] 당신이 고르는 KBL 상반기 최고의 명장면은?'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조 잭슨이 지난 11월 21일 창원 LG 김종규를 앞에 두고 터트린 '인유어페이스' 덩크슛이 가장 많은 2483표(47.84%)를 얻었다. 조 잭슨은 KBL 올스타전 때 덩크슛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2위는 안양 KGC 마리오 리틀이 11월 20일 인천 전자랜드전 때 보여준 트위스트 레이업이었다.

이번 이벤트 투표에서는 총 5190명이 참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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