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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는 서동철 감독이 암투병 중이다. 때문에 박재헌 수석코치가 빈 자리를 메우고 있다.
박 코치는 "경기 초반 샤데 휴스턴과 정미란의 치열한 신경전이 있기도 했다. 이런 부분이 좋은 에너지로 변환돼 경기력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KB는 공동 3위가 됐다. 박 코치는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 순위표에 신경쓰지 않고 치고 올라갈 수 있도록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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