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전자랜드 스미스 무릎 부상, 교체 불가피하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8:59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2015-2016 프로농구 경기가 2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전자랜드 스미스가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m/2015.09.20/

남자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장신 외국인 선수 안드레 스미스(30)가 부상으로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스미스는 14일 팀 훈련 도중 오른 무릎을 다쳤다. 그는 올해 전자랜드 합류 전 왼 무릎을 수술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15일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스미스가 뛰지 못한다. 무릎을 다쳤다. 교체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이번 2015~2016시즌 10경기에 출전, 평균 24분29초를 뛰면서 평균 17.20득점, 8.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수술한 무릎 때문에 1라운드에선 충분히 훈련을 하지 못하고 경기에 출전했었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