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삼성을 대파하고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포인트가드 이은혜가 28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신예 포워드 김단비도 28득점 8리바운드로 제몫을 했다.
삼성은 슈터 고아라가 29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탄탄한 우리은행의 조직력을 넘어서지 못했다.
속초=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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