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로즈의 시카고 불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로즈가 30득점에 7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고, 토니 스넬이 22득점, 호아킴 노아도 10득점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파우가솔은 18득점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가 3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조금 모자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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