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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프로미 김현중과 한정원이 KGC전 선발출전한다.
한편, KGC도 힘든 일정이다. 동부와 마찬가지로 23일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68대72로 졌다. KGC는 전자랜드전 이틀 전에도 전주 KCC 이지스 원정 경기를 치렀다. 퐁당퐁당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KGC 박상률 코치는 "선수들이 힘들 시기인데 오히려 경기를 치를수록 경기력이 좋아진다"라고 진단했다.
원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