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국프로농구 NBA 대상, 스페셜N 3개 회차 연속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11-16 14:04


'NBA마니아들을 위해 스페셜N이 찾아갑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주중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3개 회차가 연속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먼저 38회차는 18일 오전 10시30분 열리는 샌안토니오-필라델피아(1경기)전을 비롯해, 포틀랜드-뉴올리언스(2경기), LA클리퍼스-시카고불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8일 오전 10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39회차는 다음날인 19일 벌어지는 밀워키-뉴욕닉스(1경기), 유타재즈-오클라호마(2경기), 새크라멘토-뉴올리언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가며, 19일 오전 9시50분 발매 마감한다.

40회차는 20일 오전 1시에 타겟센터에서 시작하는 미네소타-뉴욕닉스(1경기), 덴버-오클라호마(2경기), 휴스턴-LA레이커스(3경기)전으로 시행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N 게임의 경우 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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