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20일 체코 4개국 초청대회 및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다.
대표팀은 올해 일정상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이 겹치는 바람에 이원화했다. 대표팀은 8월말 각각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해 국내에서 마무리 훈련을 소화한 뒤 아시안게임(9월 19일~10월 4일, 인천)과 세계선수권대회(9월 27일 ~ 10월 5일, 터키)에 참가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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