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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와 카파코리아가 '제2회 학교 폭력 추방 캠페인'을 18일 진행한다.
KCC과 카파코리아가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총 세시간으로 구성된다. KCC는 첫 번째 시간을 통해 학교폭력의 위험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선수단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교 폭력을 뿌리뽑기 위해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점심시간에 진행되는 두 번째 시간에는 선수단이 배식 도우미가 되어 학생들의 배식을 도와준다. 또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학교폭력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게 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