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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농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 4번째 우승 도전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8-13 19:25


한국 남자청소년농구대표팀이 제23회 18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19일부터 28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다. 총 15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필리핀 요르단과 B조에 속했다. 이번 대회 성적 상위 3팀이 2015년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한국은 19일 요르단과, 21일 필리핀과 조별 예선전을 갖는다. 대표팀은 17일 출국한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역대 3번 우승했다. 1984년, 1995년 그리고 2000년이다. 준우승은 6번 했다.

김승환(울산 무룡고)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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