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가 건강히 들아올 것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
조지는 3일 라스베이거스 선라이즈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이라는게 미국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com의 보도다. 당장 차기 시즌에는 재활에만 몰두해야 한다. 하지만 '선수 생활이 끝날 수 있다'는 걱정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인디애나 케빈 프리차드 단장이 말했다. 프리차드 단장은 "우리는 조지가 돌아올 때까지 어떤 시간적 계획도 두지 않을 것"이라며 "그가 건강하게 돌아올 것이라는 것에 대해 전혀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