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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오빠 이상민, 삼성 썬더스 사령탑 선임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4-13 10:16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의 2013-2014 프로농구 경기가 2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이상민 코치가 작전타임 때 이동준을 강하게 질책하고 있다.
고양=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1.22/

원조 오빠 부대 이상민 삼성 썬더스 코치(42)가 삼성 감독으로 결정됐다.

이상민 감독은 2010년 선수 은퇴 이후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 2013년부터 삼성 코치로 일해왔다.

삼성 구단은 2013~2014시즌 도중 김동광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 이후 김상식 감독 대행체제로 시즌을 마쳤다.

삼성 구단은 장고 끝에 여러 유명 감독들과 접촉했다. 하지만 삼성 구단의 미래를 보고 이상민 감독을 결정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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